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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어 갑니다.

수도상삭

물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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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돗물을 마시기 시작한 지는 100년도 되지 않는다.

  • 1908년 8월, 서울의 뚝섬 정수장이 준공되고 나서야 서울 시민에게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니 우리 나라 수도의 역사는 96년에 불과하다.그후 인천 평양,부산,대구등 각 도시에도 점차 수도 시설이보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도시설이 보급되지 않았을때에는 개천이나 우물물을 길어다 마셨기 때문에 수인성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여 평균수명이 매우 짧았다 한다.

  • 지금부터 190여년 전인 1814년, 영국의 리버풀 맨체스터 시민의 평균수명은 26세에 지나지 않았다. 그 당시는 영국에서도 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개울물을 사용하던 시대였다. 시민들은 거의 해마다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번져 공포에 떨었다. 다른 도시에서도 이런 현상은 세계적인 것이었다. 수도가 보급된 후, 평균수명이 구체적으로 매년 증가했다는 기록은 없으나 수도 보급 으로 평균수명이 크게 연장 되었다는 데는 이의가 없다. 어떤 학자는 평균 수명의 연장은 의학의 발전보다도 수돗물의 보급이 더 많이 이바지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수돗물은 국민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국가에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 수돗물은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물맛이 좋아야 한다.구체적인 수질기준은 수도법에 규정되어 그 기준에 맞아야만 물을 공급할 수 있다.수돗물의 정수 는 수원지에서 물을 침수하여 정수장에서 흙먼지,모래,검불등의 불순물을 가라 앉히는 침전과정을 거친다.침전이 끝나면 작은 모래와 숯가루를 섞어 만든 여과사를 통과하게 하여 아주 작은 입자까지 모두 거른다.

  • 불순물이 완전하게 걸러진 물에 염소 등으로 살균소독하여 수질기준에 맞게 정화시킨 후 각 가정에서 공급 하므로 수돗물은 가장 믿을만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각 공장에서 쓸 공업용수는 쓰는 목적에 따라 침전, 여과시켜 정수 로 공급하기도 하고 침전만 시켜서 침전수로 공급하기도 한다. 지금도 그렇 지만 예전의 수돗물은 아주 좋은 물이었다.

  • 깨끗한 물을 다시 정수하여 소독까지 하였으니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한때는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문화생활의 기준이 되기도 했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사회가 도시화,산업화 하면서 수돗물의 근원 이 되는 강물이 오염되어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수질이 점차 나빠 지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나 수돗물은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공급되고 있 으므로 수돗물을 지나치게 불신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 국가기관에서 공급하는 물을 믿지 못한다면,시판되고 있는 생수와 대부분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는 약수는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약수나 생수 도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수질을 분석해 본 결과 오염된 물이 많다 는 사례가 있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언저리의 약수터 상당수가 오염 되었다는 보도는 우리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오염 된 우물이나 약수터의 물을 수질검사없이 수년간 계속 마실때에는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담당자 : 맑은물사업소 송영두 (02-2150-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