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이지 내용 : 이정원 별양동 “새해에는 예쁜 아기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를 계획 중인데 동생을 너무 기다리는 첫째를 위해 새해엔 꼭 이대건 별양동 아기가 와주길 바라요!” “사람은 무언가를 잃었을 때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했던가요.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든 일을 연거푸 겪고 나니 무탈하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것이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바라는 새해 소망은 첫째도 무탈함, 둘째도 무탈함, 셋째도 무탈함입니다. 부디 올해는 모두가 아무 일 없이 무탈하게 잘 지낼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김미애 주암동 “새해에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합격하고 싶어요. 요즘 온라인 수업 들으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공부하고 있거든요. 주변에선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 쪽으로 취업이나 되겠냐며 걱정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고, 마침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용기 내어 시작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과천’의 매력을 전하는 멋진 통역안내사가 될 저를 응원해주세요! ♥” 김은영 부림동 “2022년에는 새해에는 우리 과천시가 아동과 노약자와 장애우 등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되게 살 수 있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움과 다툼이 없이 함께 건강하게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동네, 어딜 가든 부러움을 사는 따듯한 동네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만남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영은 중앙동 “올해는 재취업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요. 너무 일찍 결혼하게 되어서 잘 못해드린 게 마음이 아프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기도 해보렵니다. 과천사랑 화이팅!” 임정우 갈현동 “새해에는 마스크 벗고 많이 놀러 다니고 싶어요. 올해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집에만 있었는데, 내년에는 좀 코로나 시국이 풀려서 국내외 여행도 하고 집 앞 산책도 마음껏 했으면 좋겠네요. 바깥공기 마시면서 산책도 하고 싶어요.” ※ 1월 1일부터 10일까지 과천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진행된 ‘2022년도 과천시민 새해소망 이벤트’를 참여해주신 분들 가운데, 함께 나누고픈 소망 8개를 과천 사랑 지면을 통해 공유합니다. 오연경 부림동 “우리 신랑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건강해지기를.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기를. 아프신 엄마 건강해지셔서 우울해하지 마시고 웃음을 되찾으시기를.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도록 짜증보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더 하는 한해가 되자.” 2022 임인년, 과천 시민 ‘새해 소망 릴레이!“올해는 더욱더 행복한 한해가 되세요!”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우리 과천시의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로 ‘새해 소망’을 전해주셨습니다. 올해는 시민 모두가 원하는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한승구 중앙동 “2022년 새해부터 서로 이웃을 챙겨주고 배려하는 과천시민이 되고자 합니다. 저부터 먼저 다가가고 인사하는 소통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쁨을 나누고 정을 나누고 웃음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한 발짝 다가가고 마을공동체로 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코로나여 안녕, 굿바이.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말아다오!” 과천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 02 과천사랑 2022년 2월호 과천에 반하다 www.gccity.go.kr 소리로 듣는 시정소식 경기도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