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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가볼만한 곳

관문체육공원

  • 관문체육공원은 시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과 체육활동의 대중화를 위해 한정된 공간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만든 것이다.
    총 규모 179.635m²의 체육공원 내에 각종 시설물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 내용으로는 26,880m² 면적에 약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과 농구장 2개, 배구장 2개, 테니스장 8개, 배드민턴장 4개, 게이트볼장 2개, 잔디볼링장 1개, 체력단련장 1개소 등이 있다. 관문체육공원은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열린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의 접촉기회를 상실해가고 있는 도시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푸르름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294 (관문동)

과천시민회관

  • 교육과 문화의 도시인 과천의 으뜸 자랑거리로 시민회관을 빼놓을 수 없다. 대지 22,238㎡에 연면적 39,484㎡ 규모의 각종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시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시설로는 대극장(1,004석),소극장(667석), 강좌실, 세미나, 전시실(63,851㎡), 대 연습실, 오케스트라실로 연중 각종 문화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건강생활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로 체육관(782석), 수영장(3개 풀), 빙상장(412석) ,볼링장(12레인), 헬스장(24종), 기타 체육시설(5종)이 갖춰져 있으며 유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5 (중앙동)

과천향교

  • 선비 정신이 살아있는 과천향교[경기도문화재자료 제9호].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과천향교는 조선 태조7년(1398)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본래의 위치는 과천관아 동북2리에 있었으나 숙종16년(1690) 과천현감 황이명이 관아 서쪽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한때 시흥군에 포함되어(1959) 시흥향교로 불리다가 1966년 성균관의 승인에 의해 과천향교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과천향교는 전학후묘의 배치에 따라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이 앞쪽에 있고, 공자를 비롯한 25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 뒤쪽에 있으며, 봄·가을에 석전대제를,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삭망례를 지낸다.
  • 관람포인트 : 향교 계단은 보통 3줄로 되어 있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내리되, 계단에 오를 때는 오른쪽, 내려올 때는 왼쪽을 이용하는 것이 예의이다. 중앙계단은 신(神)의 계단이므로 함부로 오르내리면 안된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18 (중앙동)

연주대

  • 하늘 향해 치솟은 절경 속의 작은 절[경기도 지정 기념물 20호].
    연주대는 관악산정 연주봉의 죽순처럼 솟아있는 바위틈에 30m의 축대를 쌓고 나한전(응진전:應眞殿)을 지은 곳을 말한다.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조사가 한강 남쪽에 유화(遊化)하다가 의상대(조선시대에 연주대로 개칭)를 창건하는 동시에 관악사(冠岳寺: 지금의 연주암)를 개산하였다고 한다. 16나한에게 기도하고 효험을 얻는다고 하여 기도사찰이라고 하는 응진전에는 철종 때 김완송스님이 16나한을 봉안하였다. 응진전 입구 마애감실에는 중생의 질병을 구제하고 법약을 준다는 약사여래가 입상으로 봉안되어 있는데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왼손에 약병을 들고, 오른손에 시무외(施無畏)의 인(印)을 들고 있다.

연주암

  •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자리하고 있고,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연주암이 있다.
    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인 가람 건축양식과 달리 높게 쌓은 석축 위에 이층구조로 되어 있는 점이 독특하다.관악산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로 산사가 주는 고요하고 적막함 보다는 사람과 가깝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사찰이라는 인상을 준다.
    연주암 삼층석탑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04호]은 높이 3.2m의 삼층석탑으로 정형에 충실하여 단아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 낙수면의 흐름이 짧고, 좌우의 합각선은 두툼하며 전각의 반전 역시 둔중한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중앙동)

온온사

  • 온온사는 조선시대 과천현의 관아에 부속된 객사의 정당 건물이다. 객사는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관사로 지방을 여행하는 관리의 숙소 역할과 함께 궐패와 전패를 모셔 놓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향궐망배를 행하는 곳이었다.
    과천의 객사였던 온온사가 축조된 것은 조서 인조 27년(1649년)이었으나 현재의 '온온사'라는 명칭을 얻게 된 것은 정조 때였다. 정조대왕은 1790년 2월 11일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행 중에 과천 객사에 경숙하면서 "경치가 좋고 쉬어가기가 편하다" 하여 객사 서헌에 '온온사'를, 객사동헌에 옛 과천의 별호인 '부림헌'이라는 친필 현판을 하사한 것을 계기로 온온사라 부르게 되었다.
    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된 온온사는 1986년 12월 2일 해체 복원되었다. 하지만 옛 온온사의 건물 형태를 알 수 없어 전남 승주군의 낙안객사를 본떠 정면 9칸, 측면 2칸 규모로 팔작지붕 중앙에 맞배지붕을 얹어 놓은 형태로 복원했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 (관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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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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