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과천시 대표포털

메뉴로 돌아가기
사이트맵 메뉴 열기

동주민센터

가볼만한 곳

추사박물관 사진

추사박물관

  •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는 19세기 전반 실사구시설을 제창하고 청나라 고증학의 정수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했던 학자이다. 또한 독창적인 추사체를 창안한 서예가이며, 금석학을 학문의 반열에 올려놓은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은 추사 김정희가 말년에 4년간 과지초당에서 지내면서 학문과 예술에 몰두하며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다. 이에 추사가 꽃피웠던 학문과 예술의 정수를 알리기 위해 과천시가 추사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추사박물관은 추사를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추사의 생애실, 학예실, 후지츠카 기증실, 기획전시실과 체험실, 강좌실, 교육실, 휴게공간, 뮤지엄숍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박물관 야외에는 과지초당이 있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주암동)
과지초당 사진

과지초당

  • 과지초당은 과천시 주암동 184번지 일대에 추사 김정희(1783.6.3~1856.10.10)의 생부 김노경이 순조24년(1824) 한성부윤을 지내며 별서를 짖고 단호를 걸은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때 추사의 나이는 39세로 초당건립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현정4년(1838) 생부가 서거하자 청계산 옥녀봉 검단이골에 안정(1979년 후손이 파묘해감)한 후 묘막에서 3년이상을 치르고 이후 제주도 위치 안치에 이은 1852년 8월 14일 북청유배에서 해제된 후 과지초당으로 돌아와 철종7년(1856년) 서거하기까지 봉은사를 오가며 거처했는데 이때가 추사 인생의 말기로 서도의 경지도 최고조에 달해 추사체의 유명한 작품 대부분을 이곳에서 남겼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김정희 호(號)도 추사 완당외에 과노(果老), 과농(果農), 과파(果坡), 과도인(果道人) 청관산인(靑冠山人), 칠십일과(七十一果)등 과천과 관련된 것이 20개가 넘습니다.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주암동)
국립과천과학관 사진

국립과천과학관

  • 국립과천과학관은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유발시켜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문화전당입니다. 5개 상설전시관특별전시장 · 옥외전시시설 및 천체관측시설 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광장에는 과학광장, 과학문화광장 및 조각공원 등을 조성하여 관람객 모두가 편안한 휴식과 함께 관람소감을 나누며 과학기술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충천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위치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과천동)
경마공원과 마사박물관 사진

경마공원과 마사박물관

  • 경마공원은 경마장내부 약 13만㎡의 넓은 잔디와 산책로, 연못, 원두막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전원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시민 공원으로 94년부터 일반 시민에게 연중무휴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전통혼례의 장소와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한 자전거, 유모차, 돗자리 등도 무료로 대여하는 시민 레저공간의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경마공원 안에는 1988년 개관한 국내유일의 경마문화 센터인 마사박물관이 있어 기마민족의 웅건한 기상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우리의 마사문화 역사를 보존하고 새로운 마문화의 창의적 계승발전을 위해 각종 마문화 자료,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국 · 내외 전시자료 1,400여점을 소장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태령 옛길 사진

남태령 옛길

  • 해발고도 180m, 길이 6km로 관악산과 우면산 사이에 있습니다. 이 고개는 과거로부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던 길이었고 또한 삼남(三南)으로 통하던 길이었습니다. 한때는 효성 지극한 정조대왕이 아버지 묘소로 가시던 길로 남태령이라는 지명이 생긴 것도 이때였 습니다. 정조 대왕이 이 고개를 넘을 때 출영 나온 이방에게 이 고개 이름을 묻자 당시 민가에서 ‘여우고개’라 불리던 이름을 차마 댈 수 없어 즉흥적으로 남태령이라 이름 지어 답 한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남태령은 서울 관악구 남현동과 과천시 관문동을 잇는 큰 도로지만 옛날에는 한 두 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았고 일제 강점기 때 길을 넓히면서 서울 쪽 반절은 사라졌고 과천 쪽 일부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과천시가 이곳에 남태령 옛길을 복원 시켰습니다.
페이지 만족도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 담당부서
    과천동 조명주
    전화번호
    02-3677-2043
최종 수정일
2023-07-18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