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주산기(임신29주-생후 1주)감염이란?
- 출산전후에 신생아가 B형간염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어 B형간염 바이러스가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전파되어 질병에 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인이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90%는 합병증 없이 완전 회복되나, 주산기에 감염되면 90% 이상에서 만성 보유자가 되고, 전격성 간염 및 간경화와 간세포암 등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주산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처치비용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 또는 e항원(HBeAg)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유아
- ※ 산모의 임신 중 또는 분만 후 7일 이내 시행한 산모의 HBsAg 양성 또는 HBeAg양성결과
권장시기?
- 적절한 면역형성 및 유지를 위해 권장시기에 예방처치 일정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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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일정 | 출생직후(12시간 이내) | 1차 B형간염 백신 접종+면역글로블린 투여 |
|---|---|---|
| 생후1개월 | 2차 B형 간염 백신 접종 | |
| 생후6개월 | 3차 B형간염 백신 접종 ※출생체중이 2.0kg미만인 미숙아는 총4회 접종필요 (출생시, 생후 1, 2, 6개월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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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9~15개월 | 면역력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B형간염 항원 및 항체검사(정량검사법)실시 ※정확한 면역형성여부 확인을 위해 권장시기에 검사를 완료하도록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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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일정 | 항원‧항체 검사 후 |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접종 및 검사가 필요한 경우 재접종은 최대3회까지, 재검사는 최대 2회까지 비용전액지원 |
지원내용?
- ① 면역글로블린, ② B형간염 예방접종 및 ③ 항원‧항체 정량검사 비용지원
- ※ B형 간염 기초접종(1차-3차)후 1차 항원·항체 검사결과에 따라 재접종(최대3회) 및 재검사(최대2회)지원
접종기관(위탁의료기관 접종가능)
-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찾기 :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 ※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미리 전화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