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과 입주로 통행량이 급증한 구리안로 구간의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 개선을 위해 25일부터 보도 정비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구리안로는 차도와 보행로가 고저 차 없이 차단봉으로만 구분돼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우기에는 빗물이 보도로 유입돼 통행 불편이 발생하는 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구간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통로박스(문원동1023-110번지)에서부터 과천나들목(문원동 311번지)까지 약 1km 구간을 대상으로 ▲보도 설치 ▲가로등 교체 ▲안전 차단봉 설치 ▲노후 노면 정비 등이 이뤄진다. 공사는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나눠 공사를 차례대로 진행하고, 신호수를 배치해 보행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가일로와 세곡마을 보도 설치공사도 함께 추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