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양동 중앙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별·그린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그린 마을 축제’는 2026년 과천시 공모형 마을 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우유갑과 구리 선 등 재활용 자원을 가져온 주민에게 체험권이 제공되며, 병뚜껑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와 재활용 컵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별양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기증 도서 교환 행사도 열린다. 손톱다듬기, 약초 체험 및 시음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푸른과천환경센터’, ‘굿스니저 협동조합’,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한다.
이임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별양동 주민을 대상으로 벼룩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축제 안내문의 정보무늬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