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년네트워크 3기’는 지난 12일 과천시 도시농업센터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9명의 청년위원은 백일홍, 마리골드, 국화 등 총 700본을 직접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과천시 도시농업센터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 거점 공간이다. 특히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자연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오믿음 과천청년네트워크 3기 위원장은 “과천시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이번 활동이 방문객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과천청년네트워크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과천청년네트워크 3기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청년들의 따뜻한 손길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과천시를 더욱 생동감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과천시의 공식 참여 기구다. 청년위원들은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 자율 예산’ 정책 제안과 숙의 토론을 진행했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및 청년네트워크 홍보, 간담회, 정책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 참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